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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 [건강,의료] 혈당에 대해서...

Raaaaay 2023. 11. 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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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혈당이란,

혈당 수치의 중요성,

공복(조식) 혈당,

식후 2시간 혈당,

인슐린 분비량 부족,

인슐린 작용 저하

 

혈당이란
혈당은 혈액 속에 포함된 포도당(glucose)의 농도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포도당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 중 하나로, 소화가 완료된 식품에서 생성되어 혈액 속으로 흡수되고, 이후 모든 조직과 세포에서 에너지로 사용됩니다.

 

 

 

혈당 수치의 중요성
혈당 수치는 당뇨병 진단과 치료, 그리고 건강 관리에 매우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성인의 공복 혈당 정상수치는 70mg/dL에서 100mg/dL 사이입니다. 공복 상태란 최소 8시간 동안 아무 것도 섭취하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식사 후 2시간 이상이 경과한 후에 측정하는 혈당 수치는 일반적으로 140mg/dL 이하인 것이 정상입니다.

 


그러나 개인의 상황에 따라 이러한 수치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정상수치보다 높을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받을 수 있으며, 개인의 건강 상태와 당뇨병의 유무에 따라 정상적인 혈당 수치 범위가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혈당 수치를 측정하고, 의료 전문가와 상의하여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혈당 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합니다.

 

 

혈당 정상수치는 조식(공복) 혈당과 식후 2시간 혈당을 기준으로 나뉩니다.

공복(조식) 혈당
정상 범위: 70-100 mg/dL (3.9-5.6 mmol/L)
당뇨 전단계(Prediabetes): 100-125 mg/dL (5.6-6.9 mmol/L)
당뇨병: 126 mg/dL (7.0 mmol/L) 이상


식후 2시간 혈당
정상 범위: 70-140 mg/dL (3.9-7.8 mmol/L)
당뇨 전단계(Prediabetes): 140-199 mg/dL (7.8-11.0 mmol/L)
당뇨병: 200 mg/dL (11.1 mmol/L) 이상


혈당은 식사 후에는 일시적으로 높아질 수 있으므로, 식전에 측정하는 공복 혈당이나, 식후 2시간 이상이 경과한 후에 측정하는 식후 혈당 측정이 가장 정확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또한, 혈당 수치는 건강 상태에 따라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고, 혈당 측정 방법에 따라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혈당 수치가 기준 값 이상인 경우에는 당뇨병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진찰을 받고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당이 높아지는 원인은 주로 인슐린의 분비량 부족이나 인슐린 작용의 저하입니다.

인슐린 분비량 부족
제1형 당뇨병: 자가면역 반응으로 인해 인슐린 분비세포를 파괴하며 발생.
제2형 당뇨병: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량이 감소하면서 발생.

 

 


인슐린 작용 저하
인슐린 저항성: 인슐린 작용이 감소하면서 발생. 비만이 주요 원인.
비만: 비만은 인슐린 저항성의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


 이러한 원인으로 혈당 수치가 높아지면, 평소 식습관을 관리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혈당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개인의 상황에 따라 이러한 수치는 상이할 수 있습니다.

정상수치보다 높을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받을 수 있으며, 그렇기에 개인의 건강 상태와 당뇨병의 유무 등에 따라 정상적인 혈당 수치 범위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혈당 수치를 측정하고, 측정한 수치를 의료 전문가와 상의하여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혈당 건강을 지키는데 무척 중요합니다.